지난 경이로운 소문 8화에서는 소문이와 지청신이 드디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소문이와 지청신의 결투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9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9화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경이로운 소문 8화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경이로운 소문 8회 리뷰 포스팅을 참고 해 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8회 리뷰 - 저수지의 비밀은?
경이로운 소문 8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경이로운 소문 7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그러 시작 해 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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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이로운 소문 9화 리뷰, 시작 해 보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9화 리뷰, 줄거리>
소문은 드디어 지청신과 재회를 하게 되었어요.
팀원들과 함께 있지 않고 혼자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지청신을 잡을 수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소문이는 흥분하고 지청신에게 달려들었죠.
위겐은 소문이가 흥분한 것을 느끼고 힘들어 합니다.
소문이에게 팀원들과 합류하라고 하지만 소문이는 말을 듣지 않았어요.
위겐은 결국 쓰러졌고 다른 카운터들에게 연락해서 소문이에게 가게 하라고 다른 융인들에게 지시했어요.
한 가지 다행이었던 점은 주변에 땅이 흐르고 있다는 것 이었어요.
소문이는 자연스럽게 지청신을 땅으로 이끌었고, 지청신은 소문이의 힘이 갑자기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어요.
소문이를 염력으로 땅 밖으로 밀어 낸 지청신은 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땅 밖으로 나온 소문이는 좀처럼 지청신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땅을 근처에까지 다시 부르려 노력을 했지만 거의 다 와서 지청신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고 맙니다.
손을 거의 잘라버려 동맥이 끊기고 뼈가 부서졌어요.
그 때 주변을 순찰중이던 김정영이 이들을 발견하고 지청신에게 총을 쏩니다.
하지만 지청신은 염력으로 김정영의 총을 빼앗아버리죠.
다행히 순간 등장한 가모탁이 지청신을 제압하고, 카운터들이 등장하자 지청신은 다시 도주합니다.
추여사는 소문이의 손을 고쳐줍니다.
그런데 부상의 정도가 너무 심해 추여사가 소문이를 고치려 하면 할 수록 머리는 하얗게 새었고, 쌍코피까지 터졌어요.
소문이는 다행히 고쳐졌지만 그만큼 추여사의 수명이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이 모든 장면을 김정영은 모두 지켜보았어요.
지청신에게 총도 빼앗기고, 그런 지청신을 때려잡는 가모탁의 모습도, 크게 다친 소문이를 힐러의 능력으로 치료하는 추여사의 모습까지 모두 보았죠.
원래같았으면 김정영의 기억을 지워야했지만 가모탁은 김정영의 기억을 지우지 않기로 했어요.
지청신은 혼자 숙소에 숨어 소문이에게 당한 부상에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그 때 뉴스에서는 신명휘 시장의 대선 출마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었고, 지청신은 무언가 신명휘 시장에게 불리한 내용의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청신은 지금의 힘가지고는 안된다며 더 죽여야된다고 악귀와 대화했습니다.
더 많은 살인이 예고된 장면이었죠.
소문이는 무사히 깨어났어요.
본인 때문에 머리가 하얗게 다 샌 추여사의 모습을 보고 속상하고 미안해했죠.
한편 도하나는 소문이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붕어빵을 사러 나갔었다는 것을 알고는 대신 붕어빵을 사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식사까지 같이 하고 돌아왔죠.
한편 소문이는 지청신이 융의 땅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이제 융의 땅을 스스로 펼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예전에 의도치 않게 융의 땅을 불러냈던 상황들을 떠올리며 그 때의 감각을 떠올려보고자했죠.
땅을 불러내는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명휘는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순조롭게 대선 출마 선언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건이 조용히 묻혀야 했죠.
소문과 가모탁은 저수지에 대한 수색을 계속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쓰레기 매립장을 태워버리려하던 한 남자를 만나게됩니다.
그 곳 때문에 아이도 죽어가고 있고 형도 죽었고 경찰들까지 죽었다고 말하죠.
이 남자의 형은 환경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었는데 그 쓰레기 매립장에 대해 조사를 하고 시청, 구청, 경찰, 환경부에 고발장도 넣었지만 조사는 커녕 답변 하나 들을 수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때 단 한명 소권 형사만 그 민원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소권 형사가 살해를 당했다고 확신했다고해요.
그 형의 딸 소은이는 병에 걸려 누워있었어요.
소문이는 다시 한번 사실을 밝혀야겠다 다짐하죠.
김정영은 김영님 살인사건 용의자의 혈액샘플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가모탁에게 알렸어요.
아마 이미 최서장 손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했어요.
카운터들은 분노했고 신명휘의 대선 출마 선언을 방해할 계획을 짜죠.
그리고는 에코 공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그 곳이 쓰레기장이라는 것을 공개하고, 오물을 투척했어요.
대선 출마 선언 자리를 완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가모탁은 최서장과 재회를 하고, 최서장에게 경고를 날리죠.
한편 융에서는 악귀 소환과 관련이 없는 데에 무력을 행사하고 있는 카운터의 모습들을 보며 누군가가 융인들에게 심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에코공원 부지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자고 하였고, 환경단체에서는 태신 관련 업체는 모두 빼고 의회에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주장한다고 했어요.
신명회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긴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청신은 신명회를 찾아 갔습니다.
한편 평화롭게 고기파티를 하던 카운터들을 위겐이 소환했어요.
이들은 모두 다같이 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곳에서 감찰을 받았어요.
경고 5회면 카운터 자격이 박탈 되는 것 이었고, 카운터 자격이 박탈되면 카운터는 목숨을 잃게 되는 것 이었습니다.
추여사는 경고 2회, 가모탁은 경고 4회, 도하나는 경고 4회, 소문은 경고 3회를 받았어요.
그 순간 위겐이 앞으로 나서 발언을 했습니다.
위원회 결과와 관계없이 카운터 소문의 자격을 박탈하고자 한다는 발언 이었어요.
모두가 놀란 채로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끝이 났습니다.
지청신은 역시 굉장히 강한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지청신에게서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카운터 박탈 위기에 놓은 소문이는 어떻게 될 지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 소문이는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경이로운 소문 9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9회 리뷰 포스트를 봐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9회 리뷰> 경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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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9화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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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 Netflix
문 닫고 가자! 낮에는 국숫집 직원, 밤에는 악귀를 때려잡는 사냥꾼.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카운터들의 세계에 경이로운 소년, 소문이 들어온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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