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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2회 리뷰 - 카운터들에게 한방 먹은 신명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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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12회 내용을 보며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다시 카운터가 된 소문이의 모습이 그려진 11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봐 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 - 다시 카운터가 된 소문, 기억을 되찾은 모탁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10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먼저 봐 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경이로운" data-og-host="www.happy30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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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12회 리뷰>

 

경이로운소문 김정영

 

경이로운 소문 12화는 가모탁은 차안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김정영을 발견 하는 장면으로 시작 되었어요.

가모탁이 이제 막 기억을 모두 되찾아 설레는 마음을 안고 김정영을 만나러 가는 길 이었는데 그렇게 마주하기도 전에 이런 비극을 맞았습니다.

떨어진 김정영의 지갑에는 가모탁과의 사진이 꽂혀 있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가모탁

 

가모탁은 김정영의 영혼이 빠져나온 것을 보았어요.

김정영이 그렇게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몰래 김정영의 장례식장에 간 가모탁은 형사들이 김정영을 자살로 몰고가는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했어요.

김정영이 총기를 빌려간 기록이 있다고 했죠.

신명휘 일당은 가모탁과 카운터들이 모두 죽은 줄 알고 있었기에 몸을 숨겨야 했던 것이었죠.

소문이는 가모탁을 위로 했어요.

 

 

가모탁은 김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읽었다는 것을 소문이에게 말 해 주었어요.

가모탁은 김정영을 쏜 사람이 20년 근속한 경찰에게 주어지는 시계를 차고 있었다고 했어요.

 

 

가모탁은 강한울에게 연락을 취해 몰래 만남을 가졌어요.

강한울은 김정영이 자살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어요.

김정영이 총기를 빌렸다고 기록이 남아있는 그 시점에 김정영과 함께 외근을 나가 있었다고 했어요.

가모탁은 중진서에 20년 이상 근속한 경찰이 범인이라고 했어요.

강한울은 김정영이 노항규의 대포 통장을 묶은 이후부터 경찰서장이 노골적으로 사건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했어요.

가모탁은 강한울에게 그 자료를 달라고 했어요.

 

 

가모탁은 자료를 받아와 카운터들과 논의했어요.

노항규의 대포통장에서는 50억이 발견 되었고 신명휘의 선거자금도 빠져나가고 있었어요.

도하나는 신명휘 일당이 카운터들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죽은 듯 조용히 움직여서 대포통장의 50억을 털자고 했어요.

경선 자금을 말려버리자는 것이었죠.

가모탁은 그 전에 신명휘, 조태신, 최서장을 찢어놓아야 한다고 했어요.

 

 

가모탁은 융으로 올라갔고 김기란을 통해 신명휘 일당을 잡는 부분에 있어서는 간섭하지 않겠다는 허락을 받았어요.

악귀를 잡는 일과 관련 되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융인들이 회의를 통해 카운터들에 협조하기로 한 것이었어요.

카운터들은 국수집도 닫고 대포통장을 터는 일에 몰두하기로 했어요.

 

 

카운터들은 먼저 신명휘 일당이 새로 뚫은 대포폰을 손 보았어요.

그것도 모른채 신명휘 일당은 대포폰을 받아들였죠.

 

 

신명휘는 조태신에게 경선 캠프에서 빠지라고 했어요.

하지만 조태신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가모탁 일당을 불에 태워 죽였다고 했지만 노항규는 쉽게 믿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장물은 신명휘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친분을 만들어갔습니다.

최장물은 본인이 감방에 들어갔다왔지만 신분 세탁을 했다고 했죠.

그러면서 최장물은 신명휘가 50억을 내놓으면 본인도 50억을 내놓겠다고 했어요.

이에 신명휘는 조태신에게 전화해 50억을 현금으로 준비 해 놓으라고 했어요.

이 모든 것은 카운터들이 듣고 있었죠.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신명휘가 쎄하다고 했어요.

본인들과 손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한편 신명휘의 주문에 따라 조태신은 50억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그 시점에 노창규는 저수지에 가 있었어요.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 있는 모습을 보아 김영님과 관련 된 무언가를 찾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노창규는 노항규에게 전화해 노란색 트렁크를 찾았다고 했고, 이를 카운터들이 모두 들었습니다.

 

 

카운터들은 술수를 써서 50억을 빼돌리는 데에 성공 합니다.

그리고는 노창규가 있는 저수지로 갑니다.

노항규의 회상 장면을 통해 김영님을 죽인 것은 노항규 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노항규는 노창규에게 노란색 트렁크를 숯가마로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가모탁은 노창규를 붙잡아 이들이 숯가마에 소각해버리려 했던 노란색 트렁크를 확보했어요.

노창규와 똘마니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났고, 카운터들이 열어본 노란색 트렁크에는 해골로 변해버린 사체가 들어있었어요.

 

 

가모탁은 신명휘의 라이벌이 지역구로 있는 지역의 형사에게 백골을 넘기고 부검 및 수사 의뢰를 했어요.

 

 

지청신은 악귀를 데리고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이들은 여전히 사람을 죽이고 다니고 있었죠.

그런데 백향희가 녹음기를 가지고 어딘가로 도망가버렸어요.

하지만 백향희는 머지안아 지청신에게 잡혔죠.

 

 

최장물을 불러놓은 자리에서 캐리어를 열어본 신명휘는 캐리어가 온통 물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신명휘는 분노했죠.

조태신은 슬슬 신명휘에게 삔또가 상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제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노창규와 똘마니들의 말에 노항규는 가모탁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한편 가모탁은 DNA 검사 결과를 확인 했어요.

의복에서 노항규 DNA, 손톱 밑에서 신명휘의 DNA가 발견 되었다고 했어요.

신명휘와 노항규는 살해 용의자로 체포 되었습니다.

 

신명휘에게 김영님 뿐 아니라 당신이 지은 죄를 모두 지우게 한다는 소문이의 선전포고와 함께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끝이 납니다.


이번 12화는 모처럼 사이다 같은 전개가 이루어졌는데요, 앞으로 남은 4회가 어떻게 전개될 지 더욱 기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이로운 소문 13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빙 경이로운 소문 12화 다시보기>

 

경이로운 소문 12화 | 티빙

 

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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