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 소문이는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반응형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경이로운 소문 9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9회 리뷰 포스트를 봐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9회 리뷰>

 

경이로운 소문 9회 리뷰 - 지청신과의 결투, 카운터 박탈 위기의 소문

지난 경이로운 소문 8화에서는 소문이와 지청신이 드디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소문이와 지청신의 결투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9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www.happy30s.com

그럼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시작 해 보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경이로운 소문 10회는 위겐이 소문이의 카운터 권한을 박탈 하고자 한다는 발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 되었어요.

소문은 여전히 감정 컨트롤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소문이가 그동안 감정이 앞서 본인은 물론 융까지 위험에 빠트렸다고 했어요.

다른 융인인 기란 역시 소문의 카운터 박탈에 동의한다고 했어요.

 

 

결국 융위원회는 소문이의 카운터 권한 박탈을 결정 했어요.

융위원회는 위겐에게 소문이와의 계약을 파기하라고 했어요.

 

 

소문이는 엄마 아빠를 악귀에게서 빼내기 전까지 이 일을 그만둘 수 없다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하지만 위겐은 살인충동을 느끼는 카운터는 악귀와 다름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어요.

 

 

소문이는 융에서 다시 땅으로 돌아오고나서 곱슬머리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다리도 예전처럼 다시 절게 된 것처럼 보였어요.

융인들은 카운터들에게 소문이의 기억을 지우라고 했어요.

최장물은 본인이 소문이의 기억을 지우겠다고 나섰습니다.

 

 

최장물은 소문이를 집에 데려다 주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억하는 다시 걷게 된 소문이의 기억도 지웠어요.

 

 

카운터들은 소문이를 그렇게 보낸 것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한편 신명휘는 본인의 대선 출마 선언을 망친 것에 대해 분노했고 가모탁을 죽여버리라고 했어요.

노항규는 신명휘에게 가모탁을 죽이려 사고를 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는 가모탁의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이 때 지청신이 이들을 찾아왔어요.

가모탁 일당은 본인이 아니면 잡지 못한다며 본인이 저들을 잡아줄테니 수배를 당장 풀라고 했어요.

신명휘는 지청신에게 수배를 풀 것이 아니라 떠들썩하게 검거가 돼 달라고 했어요.

 

 

소문이가 다시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고 일진들은 다시 소문이에게 덤볐어요.

소문이는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여사는 융으로 올라가 소문이를 구제할 방법이 없을지 알아보려 했어요.

추여사의 아들이자 융인인 수호에게 어떻게좀 해보라고 애원했어요.

수호는 본인이 설득 해 보겠다고 했어요.

 

 

융인들은 소문이 자리를 대체할 카운터를 찾아나섰어요.

수호는 소문이를 복귀 시킬 것을 제안했지만 위겐은 절대 안 된다고 했죠.

마지막으로 찾아간 카운터 후보도 결국 융인들의 제안을 거절했어요.

 

 

카운터들은 소문이가 눈에 밟혀 소문이를 몰래 찾아가서 쳐다보곤 했어요.

 

 

한편 중진시에는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했어요.

살인의 현장을 보았을 때 용의자는 악귀인 것으로 보였어요.

김정영은 카운터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카운터들에게 조언을 얻으려했어요.

 

 

이 때 뉴스에서는 지청신이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 뉴스를 본 소문이는 이러면 안된다며 밖으로 뛰쳐나갔어요.

소문이의 기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카운터들도 뉴스를 보고 절대 지청신일 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국과수에 들여보내달라는 소문이를 가모탁이 발견했어요.

소문이는 가모탁을 알아보았어요.

역시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것이 맞았습니다.

지청신의 사망으로 신명휘 시장의 방송사고는 물타기가 되었어요.

이 모두 신명휘가 의도한 것이었죠.

부검 결과를 보고 소문이는 시체가 지청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돼요.

지난번 결투때 부러뜨렸던 손목과 갈비뼈가 멀쩡했기 때문이죠.

 

 

한편 김정영은 노항규, 노창규, 임재철을 가모탁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트럭으로 밀어버려 카운터들을 죽이려 했었던 것에 대한 증거들이 남아있었던 것이었어요.

 

 

한편 역시나 지청신은 살아있었고 변장을 한 채로 있었습니다.

지청신은 힘을 더 모으기 위해 악귀들을 찾아다녔고 그 과정에서 살인을 반복했어요.

 

 

신명휘는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선언을 했어요.

 

 

신혁우는 학교 밖에서 소문이를 괴롭혔어요.

맞기만 하던 소문이는 신혁우의 주먹을 막아내고 신혁우에게 다시한번 경고를 했어요.

소문이의 힘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소문이는 신명휘에게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합니다.

 

 

모여있던 카운터들은 악귀를 밟았어요.

이들은 지청신이 악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청신은 심지어 경찰에 잡혀있었던 백향희까지 꺼내주려 하고 있었어요.

 

 

소문이가 납치를 당하는 장면으로 경이로운 소문 10회는 끝이 납니다.


소문이는 기억도 지워지지 않았고 힘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소문이는 이 위기에서 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 - 다시 카운터가 된 소문, 기억을 되찾은 모탁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11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10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먼저 봐 주세요. <경이로운 소문 10회 리뷰> 경이로운" data-og-host="www.happy30s.co

www.happy30s.com

<티빙 경이로운 소문 10화 다시보기>

 

경이로운 소문 10화 | 티빙

카운터들의 호소에도 결과가 바뀌지 않은 감찰위원회.지청신에 대한 충격적인 뉴스와 신시장의 대권 출마 선언에 모두 망연자실하고,카운터들은 학교...

www.tving.com

 

반응형